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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우 코치 "김아랑이 역할 잘해줘서 우승"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6번째 신화를 완성했다.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땄다. 2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3000m계주 쇼트트랙 종목에서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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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쇼트트랙 계주 6번째 金…세계 최강 증명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6번째 신화를 완성했다.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땄다.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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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金메달…‘6번째 신화 달성’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우승한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 김예진, 이유빈이 금메달을 확정짓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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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서이라-황대헌, 1위로 男 500m 준준결승 진출
대한민국 서이라가 20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예선 3조 경기에서 질주를 하고 있다. [강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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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이 응원해주다 보니…” 백철기 감독이 말한 소통이 어려웠던 이유
2018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서 팀워크 논란이 제기받은 한국 김보름 선수와 백철기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감독이 20일 오후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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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도 옐로카드? 경고 받은 크리스티
1000m 예선 시작과 동시에 넘어지는 엘리스 크리스티. [강릉=연합뉴스]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옐로카드가 나왔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 엘리스 크리스티(28·영국)가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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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마늘 소녀’들의 8년 전 “소치에서 절 볼 수 있을 거예요”
[사진 MBC 화면 캡처] 여중생·여고생 시절 처음 컬링을 접한 경상북도 의성 소년들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컬링의 새 역사를 썼다. 김은정 스킵과 리드 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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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올림픽 4강 뒤엔 '요강 굴리냐고 무시받던' 김경두
한국 컬링의 개척자이자 대부로 불리는 김경두. [중앙포토] 한국여자컬링대표팀이 올림픽 4강진출 뒤에는 '요강 굴리는거냐 무시받던' 김경두(62) 전 대한컬링연맹 전 부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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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귀현상에 몸값 치솟은 수호랑 인형…“두 배 가격에 중고거래”
평창 겨울올림픽 메달 수상 선수에게 지급되는 어사화를 쓴 수호랑. [사진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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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평창은 뭘로 기억될까
'최악의 교통체증으로 관람 포기 속출''살인적인 물가로 관광객 고통''최고 40배 암표 극성''막대한 적자로 경제가 휘청'….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겨울올림픽 당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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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허용되는 ‘대마 성분’…한국선 마약사범 될 수도
대마초 자료사진(왼쪽), 평창올림픽 로고. [중앙포토]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대마 오일의 주성분인 칸나비디올(CBD)이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금지약물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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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추월 감독 "노선영 마지막 주자는 본인의 제안"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대표팀이 '팀 플레이 실종'에 대해 비난을 받고 있다. 김보름(25·강원도청)-박지우(20·한국체대)-노선영(29·콜핑팀)이 호흡을 맞춘 여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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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철기 감독 “노선영이 마지막 주자 제안…책임 통감” 공식 사과
백철기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감독은 20일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전의 팀워크 논란과 관련해 “감독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많은 분께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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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210개 온 몸으로 막은 신소정 "최선 다한 올림픽, 너무 행복했다"
20일 오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하키 순위 결정전 남북 단일팀과 스웨덴의 경기를 마친 골리 신소정이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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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응원단, 女아이스하키 단일팀 마지막 경기 안나타나. 왜?
20일 오후 12시 10분. 남북 단일팀으로 구성된 여자아이스하키 순위(7~8) 결정전이 열린 강원 강릉시 관동 하키센터에는 ‘우리는 하나다’라고 쓰인 플래카드가 골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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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여자 컬링 준결승 진출, 의성이 들썩들썩
20일 오후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 여자대표팀이 기뻐하고 있다(왼쪽사진). 같은 시각 경북 의성군 의성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재학생과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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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들 자랑스럽데이" 여자 컬링 4강 진출에 고향 들썩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전 한국 대 미국의 경기가 열린 20일 오후 경북 의성군 의성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재학생과 주민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5엔드 한국이 역전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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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 울려 퍼진 경기장은 눈물 바다...'장벽을 넘은' 남북 단일팀
20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7~8위 순위 결정전 스웨덴과 경기에서 패한 단일팀 새러 머리 총감독과 북한 박철호 감독이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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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청년층, 안정 희구층이 돌아온다
여권에 실망한 2030세대와도 대화, 연대 가능하다는 자신감 꿈틀… 북한 ‘갑질’에 안보 내세우는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몸값 상승 대전시 대덕구에 청년들의 태극기 달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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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 후 눈물 흘린 머리 감독 “선수들 자랑스럽다”
20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7~8위 순위 결정전 스웨덴과 경기에서 패한 단일팀 새러 머리 총감독이 눈물을 닦고 있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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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 대통령 핵심 지지층 2030세대의 분노
청년층의 무기력, 좌절감이 남북한 기성정치에 대한 불만으로 표출돼 평창 단일팀 역풍은 서막… 북한 핵무장·주한미군 철수 놓고 지지층 이완 가속화할 수도 문재인 대통령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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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 ‘팀’은 어디에?
■ 「 [사진=연합뉴스] 20일 현재 클릭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국민 청원이 있습니다. 청원을 시작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 명을 넘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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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북한 응원단, 아이스하키 경기에 또 불참
20일 강원도 강릉시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7~8위 순위 결정전 남북 단일팀 대 스웨덴 경기가 열렸다. 이날 관중들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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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된 남북 단일팀의 올림픽 여정...최종전 스웨덴에 1-6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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